마취방법

항문의 통증을 나타내는 신경근(S1-------S5)을 선택적으로 차단

인간은 C, A-delta 신경섬유를 통하여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항문의 통증을 전달하는 통로인 척추신경근만을 경막외에서 국소적, 선택적으로 차단

항문의 마취와 동시에 경막외 카테터(작은관)를 삽입

이를 통하여 통증을 진정하는 약제를 미량으로 지속적으로 투여함으로서 환자분의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효과를 최대화

1999년부터 모든 입원환자에게 실시

혈관주사를 통한 무통주사와 차별화, 축적된 경험 및 기술로 통증이 없는 효과는 획기적임.
무통방법의 비교
무통방법의 비교
타병원 산본외과
수술시 마취방법 척추마취
(경막을 관통하여 척수액에 마취약 투여)
경막외마취
(경막 바깥에 마취약 투여)
두통 등의 마취후유증 드물게 나타남 없음
마취 후 무통주사를
투여할 카테터(가는 관)장치
척수액이 계속 흘러나와 심한 두통후유증으로 불가능 가능
수술 후 무통방법 혈관주사를 통한 투여(어느 병원에서나 가능) 경막외 카테터를 통한 무통조절
통증이 없는 정도 통증을 어느정도 느끼고 심한 경우 강한 통증 거의 없음
마취 난이도 단순 상당한 경험 필요
수술 후 안정 마취 당일은 두통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침상안정 수술 후 2~3시간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며 안정이 불필요
혈관주사와의 관계 혈관이 약하거나 혈관주사가 막히면 약투여가 불가능 혈관주사와 무관
퇴원 후 무통주사 투여 불가능 필요에 따라서 가능